이번 이야기는 전주를 오는 사람들 중 자가용을 가져오는 사람들에게 해당하지 않는 내용이다. 전주까지 오는 결정을 하고 대중교통을 이용하며, 전주를 대중교통으로 다닐 사람들에게 도움이 될 만한 내용이다. 일단 전주는 다른 호남지역과 마찬가지로 고속버스교통이 철도교통보다 발달하였다. 배차간격만 봐도 확인이 가능하다. 일단 전주는 서대전-익산-광주(송정)으로 이어지는 호남선이 아닌 서대전-전주-여수로 이어지는 전라선이다. 호남선의 대한 수요가 전라선보다 높으며 이러한 이유로 호남선보다도 KTX나 ITX의 배차 양이 적다. 게다가 전주와 여수순천 권역의 관광객이 증가하면서 주말의 전라선의 표를 구하는 것은 쉽지 않다. 사전의 2주나 3주 전에 예매를 하지 않았다면 표 구하는 것이 쉽지 않음을 미리 알려드린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