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조던 1에 대해서는 이미 유행이 한참이고 사실 끝날 조짐도 슬며시 보이고는 있지만 이미 클래식에 들어간 스니커즈다. 사견을 말해보자면 이미 이 신발은 반스의 어센틱, 컨버스의 척테일러(최근에 나오는 척70을 포괄하는)와 같은 반열에 오르고 있다고 생각한다. 신발 자체의 전반적인 역사나 사연에 대해서 말하는 것은 무의미하니 더 이야기하지 않을 생각이고, 한번도 안 신어본 사람에게 착용감은 절대 편한 신발은 아니다. 애당초 컵솔신발은 소재로 어떻게든 보충하지 않는다면 한계가 명확하고 에어포스1과 비교하자면, 발에 붙는 듯한 피팅감은 에어조던1이 더하지만 기본적인 쿠셔닝 자체는 에어포스1이 더 푹신한 느낌을 준다. 삽입된 에어의 차이도 있지만 중창의 두께 자체에서 오는 충격 흡수가 다르긴하다. 80년대에 ..